모스크바 한국 클래식공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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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6-25 22:58 조회484회 댓글0건본문
한국 클래식음악가들이 소치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공연을 모스크바에서 펼친다. 장소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컬리지 콘서트홀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 민간단체협의회(회장 권기식)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한국 음악가들의 무대를 2월2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정은씨와 2009년 차이코프스키 컬리지에서 개최한 국제마스터 클래스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클라리넷 한도영씨가 출연한다. 특히 박정은씨는 자신의 1집 앨범 Libertango에 있는 ‘아리랑’을 한복을 입고 연주, 우리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출처] 모스크바서 소치올림픽 성공기원 공연 열린다|작성자 월드코리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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